3월 9일 실시된 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16,394,815 표로 16,147,738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역대 대선에서 247,077표인 0.73%라는 최소 차이로 승리한 것이다. 박빙의 승부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러한 결과를 놓고 양 후보 진영은 소중한 한 표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피부로 생생하게 절감하게 되었을 것이다.
역대 그 어느 대선 때보다 이번 선거에서는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다. 양측은 유세과정에서 극한의 대립 양상을 보였다. 특히 대장동 사건을 놓고 서로 몸통이라며 날을 세우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이런 대립적이며 모순적인 모습이 우리네 정치적인 현주소인 것 같아 아쉬움이 컸었다. 양 측은 이 사건에 대한 의혹과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 주장을 펼쳤으나 한 치도 나아가지 못했다.
이제 선거에서 승자와 패자라는 냉엄한 갈림길로 나눠진 만큼 양자간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은 정리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 대장동 사건에 대한 실체를 보다 정확하게 규명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리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건 실체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되길 기대한다.
이번 대선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정운영 심판의 성격이 크다. 따라서 정치ㆍ경제ㆍ사회문화ㆍ국방ㆍ외교분야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통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하여 차별화된 국정운영을 통해 준비된 정부의 모습을 보여 주길 희망한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간 추진했던 탈원전 문제를 필두로 해서 소득주도성장 문제 해소, 주택ㆍ부동산 정책, 코로나 방역 문제, 청년실업난 해소, 대북정책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따라서 각 사안별 우선 순위를 정해서 순차적으로 매끄럽게 처리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당선자는 이번 대선의 표심이 어디를 지양하고 있었는 지 주도면밀하게 성찰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체계적으로 잘 세워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해야 할 것이다.
이제 윤석열 당선자 진영에서 인수위 인선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 인수위 위원장에 안철수 씨, 부위원장 권영세 씨, 기획위원장 원희룡 씨를 비롯해 총 7개 분야별 관련 전문가를 엄선해 구성하고 있다. 향후 2개월간 인수위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국정철학 정립과 정책과제 선정해서 국민들의 삶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되는 기반을 튼튼하게 받쳐줄 것을 기대한다.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쏠림이 없는 공평무사한 인사 기용을 통해 전 정부의 내편ㆍ니편 편가르기식의 파행적인 국정운영을 반복해선 안된다. 아마도 그러한 폐해에 대해서는 윤석열 당선자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평소 공평무사를 강조하고 정의에 대한 나름의 소신을 갖고 계셔서 우려보다는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 확신한다. 변화된 정부, 새로운 정부, 깨끗한 정부의 도래를 온 국민들은 학수고대 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은 코로나 사태로 팍팍해진 삶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우리네 일상에서 보다 살기 좋은 나라, 국민들이 원하는 국정이 펼쳐지길 기대한다.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부, 제대로 된 나라, 민의의 국정운영이 잘 이끌어 지는 정부가 되길 소망한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통합을 통해 세계가 부러워 하는 살기좋은 대한민국 건설에 최선을 다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역대 그 어느 대선 때보다 이번 선거에서는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다. 양측은 유세과정에서 극한의 대립 양상을 보였다. 특히 대장동 사건을 놓고 서로 몸통이라며 날을 세우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이런 대립적이며 모순적인 모습이 우리네 정치적인 현주소인 것 같아 아쉬움이 컸었다. 양 측은 이 사건에 대한 의혹과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 주장을 펼쳤으나 한 치도 나아가지 못했다.
이제 선거에서 승자와 패자라는 냉엄한 갈림길로 나눠진 만큼 양자간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은 정리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 대장동 사건에 대한 실체를 보다 정확하게 규명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리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건 실체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되길 기대한다.
이번 대선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정운영 심판의 성격이 크다. 따라서 정치ㆍ경제ㆍ사회문화ㆍ국방ㆍ외교분야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통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하여 차별화된 국정운영을 통해 준비된 정부의 모습을 보여 주길 희망한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간 추진했던 탈원전 문제를 필두로 해서 소득주도성장 문제 해소, 주택ㆍ부동산 정책, 코로나 방역 문제, 청년실업난 해소, 대북정책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따라서 각 사안별 우선 순위를 정해서 순차적으로 매끄럽게 처리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당선자는 이번 대선의 표심이 어디를 지양하고 있었는 지 주도면밀하게 성찰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체계적으로 잘 세워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해야 할 것이다.
이제 윤석열 당선자 진영에서 인수위 인선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 인수위 위원장에 안철수 씨, 부위원장 권영세 씨, 기획위원장 원희룡 씨를 비롯해 총 7개 분야별 관련 전문가를 엄선해 구성하고 있다. 향후 2개월간 인수위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국정철학 정립과 정책과제 선정해서 국민들의 삶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되는 기반을 튼튼하게 받쳐줄 것을 기대한다.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쏠림이 없는 공평무사한 인사 기용을 통해 전 정부의 내편ㆍ니편 편가르기식의 파행적인 국정운영을 반복해선 안된다. 아마도 그러한 폐해에 대해서는 윤석열 당선자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평소 공평무사를 강조하고 정의에 대한 나름의 소신을 갖고 계셔서 우려보다는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 확신한다. 변화된 정부, 새로운 정부, 깨끗한 정부의 도래를 온 국민들은 학수고대 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은 코로나 사태로 팍팍해진 삶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우리네 일상에서 보다 살기 좋은 나라, 국민들이 원하는 국정이 펼쳐지길 기대한다.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부, 제대로 된 나라, 민의의 국정운영이 잘 이끌어 지는 정부가 되길 소망한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통합을 통해 세계가 부러워 하는 살기좋은 대한민국 건설에 최선을 다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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